7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도로 곳곳이 침수되고 각종 재산상의 피해 또한 문제이지만,
더 큰 인명피해 또한 발생하였습니다.
갑작스러운 집중호우 발생 시 주변이 침수되기 시작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1. 건물 계단이 침수된 때
2. 집 또는 건물안이 침수되었을 때
3. 하천 범람시 주변에 있을 때
4. 주차장의 침수가 시작되었을 때
5. 공사장 근처에 침수가 시작될 때
6. 실내에 계실 때
1. 건물 계단이 침수된 때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시간 침수가 시작되고 지금 계신 곳 건물의 계단이 침수가 되고 있는 상황이시라면 물의 높이가 무릎 이하 정도라면 신고 있는 신발을 벗고 빠르게 탈출하셔야 합니다.
상황 판단은 최대한 빠르게 하셔야 하며 119에 신고를 하시며 그 장소를 벗어나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2. 집 또는 건물 안이 침수되었을 때
지금 계시는 곳이 침수가 되었을 때는 가장 먼저 누전과 감전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전기 전원을 차단하는 게 좋습니다.
수위가 종아리 아래 정도로 출입문의 개폐가 가능하다면 신속하게 탈출하셔야 하며 물의 수압으로 출입문이 열리지 않는 상황이라면 119 신고를 한 후,
다른 출입할 수 있는 모든 공간을 빠르게 파악한 후 창문이라면 개폐 시도 또는 유리를 깨고서라도 빠르게 그 공간을 벗어나셔야 합니다.
3. 하천범람 시 주변에 있을 때
기본적으로 우천 시 야외활동을 할 때는 안전지대를 파악하셔서 그곳에서 야외활동을 하셔야 합니다.
혹시 하천이 범람하여 빠른 몸을 간신히 가눌 수 있을 정도의 물살로 물이 점차 차오르신다면 빠르게 119에 신고하시고 안전 확보를 할 수 있는 부력재등을 지참하시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4. 주차장의 침수가 시작되었을 때
건물 안 주차장의 침수가 시작되었다고 인지하셨을 때 본인 차량 점검을 위해 지하 2층 3층 지하의 아래 층수까지 내려가지 않습니다.
지하로 물이 유입되는 상황에서 침수가 발생한다고 하면 빠른 유속의 물이 지하로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휩쓸릴 수 있는 위험이 생깁니다.
5. 공사장 근처에 침수가 시작될 때
공사장 근처에 계시는데 갑작스러운 폭우로 침수가 시작되었다면 절대적으로 공사장 근처를 빠르게 벗어나셔야 합니다.
공사 자재가 폭우로 인하여 넘어가거나 본인을 덮칠 수 있기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6. 실내에 계실 때
집증 호우가 쏟아지고 있으며 침수가 시작된 시점에 실내에 계시다면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고 TV, 라디오, 인터넷 뉴스 등을 잘 살피시어 기상상황을 파악하시고 집에 머무르셔야 합니다.
하지만 본인이 계시는 실내가 잦은 침수지역으로 물에 잠기는 지역이신지
또는 산사태 위험 지역인지를 잘 파악하신 후 위험한 곳에 지금 머무르고 계시다면 최대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셔야 합니다.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기상청의 예보를 잘 살피더라도 기록적인 폭우가 동반된다면 실시간으로 불어나는 물과 자연 앞에 인간은 작은 존재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평소에도 관련 안전 대처법을 읽어보시고 잘 숙지하신 다음 피치 못한 상황으로 급박한 침수 상황에 처했을 때 현명하게 대처하셔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이번 2022년 기록적인 폭우로 많은 재산적인 손실과 인명피해가 생긴 상황입니다.
앞으로 급격한 기후의 변화로 여러 기상변화와 문제에 우리는 더 이상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입니다.
각종 기상악화에 관련한 안전행동요령을 한번씩 꼭 읽어보시고 파악해 놓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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