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파쓰리 파인파골프클럽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라연입니다 ~ ^-^

 

오늘은 청주에 있는 파쓰리 파인파 골프클럽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골린이 인데요 동생과 스크린에서만 연습하다가 처음으로 파쓰리 필드로 나가봤습니다.

 

주차장도 넓고 잘되어있었습니다.

초보자가 연습하기에 조용하고 좋아보였습니다.

 

파인파 골프클럽 정문입니다.

아직 배우는 단계이고 골린이라 골프채가 없어서

동생 장비로 치러갔습니다.

 

정문에는 골프채를 담을 수 있는 가방이 있었습니다.

무료로 대여 가능합니다.

 

정문으로 들어가니 로비에 각 홀마다 거리를 표기해놓은 배너를 볼 수 있었습니다.

 

 

카운터에서 결제를 했습니다.

저희는 두명이어서 1인당 35,000원을 이용료로 지불했습니다.

이용 시간은 파3 18홀을 2시간 이내로 이용해야 합니다.

 

정문을 지나 홀로 나가는 길에 안내표지판이 눈에 보이네요.

 

안내 사항을 잘 읽어보고 매너 있는 게임을 해야겠네요~^-^

 

1번 홀을 가는 길에 퍼터를 연습하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골프 기본 매너 수칙을 잘 읽어보고 시작했습니다.

홀마다 홀컵이 몇 미터인지 안내가 되어있어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관리가 잘되어있었고

날씨도 뜨겁지 않아서 연습하기 정말 좋았습니다.

 

1번 홀부터 18홀까지 동생에게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고

처음으로 실제 잔디에서 쳐보니까

스크린보다 더욱 재밌고 거리감도 좋아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영상은 18홀 마지막 스윙입니다. ^-^

 

 

17번 홀에서 깃발의 기둥을 맞히는 모습도 있었지만

아쉽게 영상에 담지 못했네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