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연입니다.
오늘은 캠핑 장비를 구매하기 위해 원주에 위치한 캠핑 고래에 다녀왔습니다.
내. 돈. 내. 산
원주에 위치한 캠핑고래입니다.
정문에 커다란 간판이 붙어있고 실내는 어마어마하게 넓게 잘 되어있었습니다.
정문에 들어서니 여러 가지 장비들로 제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가장 정면에 띈 물건은 난로 제품이었습니다.
이제 가을 시즌에 접어들면서 선선한 바람과 함께 기온차가 심해지고 있는데요
난방 용품을 미리 준비해서 따뜻한 캠핑을 하시기 바랍니다~
인포메이션과 함께 여러 제품들로 진열되어있는 모습입니다.
캠핑용품점은 언제 가도 흥미롭습니다.
신기한 물건부터 재미있는 물건들로 가득 차 있으니까요~ ㅎㅎ
이제 날도 쌀쌀해지는데 난방을 살까 말까 고민했답니다.
조금만 더 저렴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ㅎㅎㅎ
이제는 사용할 일이 많지 않은 선풍기도 많이 보이네요.
매장의 규모답게 조명들도 가지각색 종류별로 많이 있었습니다.
하나하나 보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는...ㅎㅎ
캠핑의 꽃 화로대! ㅎㅎ
캠핑장에서 장작을 펴서 쇠판에 고기를 구워야 불맛을 안다죠?ㅎㅎ
태우지 말고 잘 구워야 하는 단점이
각종 테이블과 불판 텐트 의자 등등 종류가 어마어마합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열심히 구경했습니다.
캠핑장에 가면 의자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부피만 크고 불편한 의자보다는 가볍고 간편하고 편한 의자를 잘 확인하시고 구매하시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경험자로써 무겁고 각진 의자는 별로더라고요 ㅎㅎ
요즘엔 수통도 정말 멋지고 튼튼하게 잘 나오는 것 같아요.
저도 스티커를 구매해서 캠핑 박스에 다닥다닥 붙였던 기억이 있는데
스티커 또한 캠핑의 갬성이더라고요 ㅎㅎ
다 사면 좋으련만 내 돈 내산으로 하니 살 것만 사고
집으로 컴백했습니다.
여러분도 필요한 제품만 저렴하고 실용적인 걸로 잘 찾아서 구매해보시기 바랍니다.
위치 공유해 드려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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